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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가성비하면 샤오미라고 하는 인식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꾀나 강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시계가 없어 불편함을 느끼다

가격이 저렴하고 기능이 꾀나 많은 시계용으로 '샤오미 미밴드2' 를 구매했습니다.

밴드긴 하지만 일반 시계보다 더 나은 가치를 했던 것 같습니다.

 

1/

"1년이라는 사용의 흔적"

'제가 살때는 52000원이였으나지금은 30000원 대로 떨어졌더군요.'

 

2016년 7월 11일에 구매할때 추가 구성품으로 액정 필름까지 구매했었으나

부착후 하루도 안되어 금방 떨어져 버려 테이프를 붙이고 사용하다가 생각없이

다 떼고 생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긁힘이 많이 보인다, 플라스틱이다 보니 생각보다 긁힘에 약하다. 그러나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기스가 일본어랍니다..)

 

충전 단자는 밴드에 의해 보호 받기에 손상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충전도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2/

밴드의 수명

 

(본체를 말하는 것이 아닌 실리콘 밴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같이 딸려온 검은색의 기본 밴드가 5일전,

속에 있던 얇은 플라스틱 같은 것 떨어져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부속품(비정품)을 샀습니다.

 

<하얀색이 예쁘길래 샀는데 때가 너무 잘탄다.. 검은 색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3/

미밴드의 기능

 

 

여기 보이시는 7가지의 기능이 '오프라인 기능' 으로, 

스마트폰이 없어도 미밴드를 터치하여 확인가능한 정보입니다.

 

그외에도 이러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설정하셔야 합니다.

알람은 강한 진동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4/

기본적인 여러가지의 기능

 

저는 학생이라 스마트폰을 학교에서 사용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집에 돌아오고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보면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어있습니다.

(동기화는 블루투스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배터리가 1달 넘게 갑니다.

 

심박수 측정은 은근 재미있습니다. 체육시간에 단거리 달리기 측정 직후 측정해보니

146bpm이 나왔고, 시험 보기 전에는 120bpm이상으로 올라가는등

물리, 정신적인 변화에 따른 신체의 변화를 실감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았으나, 수면중 주기적으로 심박수를 체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심박수가 80에서 56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면 언제 깊은 수면을 취하는 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외의 기능들]

-시간을 확인 하듯이 손목을 올리면 미밴드가 모션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목표 달성 기능이 있습니다. 전 매일 13000보로 하고,

달성시 진동과 함께 메달 모션이 나옵니다.

등등 많습니다.

 

 

 

"가격도 싸니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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