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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활을 하다가 샤워 후라든지의 내 몸을 볼 시간이 생겼을 때 다른 부위와 확연히 차이나게, 팔꿈치와 무릎은 거뭇거뭇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약 평소에 피부 관리를 꾸준히 해오신 분들이라면 덜하겠지만 피부 관리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은 유독 이 현상이 심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병일까요 아니면 단지 피부의 노화일까요


지금부터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씻지 않아서?


간혹 팔꿈치와 무릎이 새까만 사람들을 보고 더럽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씻는 것 과는 그다지 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청결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각질이 더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까지 

청결상태가 안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풍요로운 세상인데 못씻는 사람들이야 있을런지요.


단 그렇다고 해서 팔굼치와 무릎을 깨끗하게 씻는 다고 해서 하얗게 되지 않습니다.


2/건조함이 근본적인 문제


지금 무릎과 팔꿈치를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사실 자세히 보지 않아도 주름이 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주름은 우리가 관절을 접고 피거나 돌릴때 아주 편리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나 이 주름때문에 각질이 더 쉽게 발생합니다. 또한 다른 부위보다 튀어나와 있어 다른 물체와의 접촉이 매우 잦기 때문에 수분을 잃기 쉽습니다.



우리는 일상속에서 무릎과 팔꿈치를 매우 많이 아주 많이 다른 물체와 접촉합니다.

우리가 의식하고 못하고 있는 것이지 학교 책상에 앉아 있거나 누울때도 팔꿈치와 무릎을 접촉하게 됩니다.


그만큼 접촉이 잦아 해당부위의 피부 조직이 계속해서 손상을 입는 것인데 

이렇게 손상과 더불어 각질이 발생하고, 그 각질들이 쌓여

착색을 유발하기 때문에


거뭇거뭇하게 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3/어떻게 하면 다시 하얗게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제 거뭇거뭇한 팔굼치와 무릎을 다시 하얗게 만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레몬을 해당 부위에 접촉한다는 민간요법이 존재하나 이것은 의학적으로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워낙 강산이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게 됩니다.



대신 보습 로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정마다 보습로션은 하나 둘씩 가지고 계실 것이라고 굳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보습로션을 매일매일 꾸준히 자주 발라주면


건조해진 부위를 촉촉하게 해주어 피부 손상과 각질 발생을 억제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래된 피부는 아래에서 올라는 새 피부에 의해 

떨어져 나가므로 하얗고 깨끗한 새 피부가 자리를 차지 하게될 것입니다.


위의 로션을 사용하는 방법은 가장 일반적이고 효과가 대중적으로 밝혀져 있는 것입니다. 

거뭇거뭇한 팔을 다시 뽀얗게 만드는 것의 핵심 원리는 각질, 보습관리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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