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시의 와이파이(인터넷) 사용 주의점과 해결방법

2017년, 현재는 37억 비행기 시대,

비행기를 한번이라도 이용해 본 사람의 최소 인구수 입니다.

 

교통통신의 발달로 해외여행객들이 부쩍 들었고, IT시대임에 따라

공공시설의 무료 와이파이 공급도 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민간인들이 악의심을 풀고, 와이파이를 열어

피해자들이 연결하면 정보를 탈취해가는 해킹기법이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발 도상국에서만 일어날 것 같았던  이 일들이 이제는

미국, 일본, 중국이라든지의 선진국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시간에는 해외에서의 와이파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유료 와이파이

 

인터넷이 매우 발달한 한국과 일본등의 국가와 달리, 미국이나 중국과 같은 곳들은 유료 와이파이수요가 큰 것 같습니다.

 

미국의 공항은 대체로 무료 와이파이를 보기 힘들고,

30분 무료 사용후 결제를 하여 계속해서 사용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결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속도가 한국에서 처럼 빠릿빠릿 하지 않다는 것인데,

 

평균 18bps정도로

 

한국의 기가 서비스인 경우 대략 500bps정도 나오는데

아마도 직접 사용해 보시면, 앱설치라든지 인터넷 페이지 로딩속도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바로 확인 가능하실 것입니다.

 

무료와이파이를 어렵게 찾았다고 해도 속도가 답없는 수준인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kbps 대로,

 

인터넷 서칭을 하다가 가끔식 응답없음이라고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가로, 유료 와이파이 사용료도 그닥 저렴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때문에,

 

다니는 곳마다 일일히 와이파이 이용료를 지불하는 것 보다는

 

국내 통신사의 와이파이 에그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할 것입니다.

 

 

2/와이파이 해킹

 

와이파이 해킹이라고 하는 것은

악의적인 사람이, 일부러 무료 인터넷을 공개하여 피해자를 유도한후 만약

피해자가 계정등의 접근을 하면 그 계정정보가 해커에게 넘어 가는 것을 가장 많이 일컫습니다.

 

와이파이 해킹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만드는 과정은 1달 정도 공부하여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쉽게 인터넷을 만들어주는 툴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무료 와이파이라고 무조건 바로 연결하기 보다는

미리 가져온 와이파이 에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약 에그가 없다면

스마트폰의 전원절약을 위해

비행기 탑승모드 상태로 해놓고, 숙소에서만 다시 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추가로, 소수의 경우이나 숙소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해커가 그 트래픽을 빼돌려 해킹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존재 했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와이파이 에그를 가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