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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이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항상 가지고 다니고,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 손과 같이 스마트폰도 오염되어 갑니다.

 

심지어 변기보다 더 더럽다고 합니다.

때문에 손을 항상 깨끗이 씻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스마트폰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깨끗이 닦고 청소하는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청소하기전에는 스마트폰의 전원을 반드시 꺼주어야 합니다. 액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1/스마트폰의 청소 순서

 

스마트폰을 청소할 때에는

[충전 커넥터-> 스피커 또는 마이크 ->이어폰 구멍-> 홈버튼-> 후면 패널-> 터치화면(액정)]

의 순서로 청소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충전 커넥터 청소]

 

먼저, 우리가 충전하거나

자료를 옮길 때 사용하는 충전 커넥터 부분은 역시

언제나 청결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보통 다이소에서 3000천원에 구입가능한 에어스프레이로 제거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고, 면봉보다 안전한 방법이니 에어스프레이를 권장합니다.

 

 

 스피커 또는 마이크 청소

 

스피커와 마이크는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조그만 구멍처럼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작은 면봉으로도 청소가 어렵습니다.

대신 에어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청소하면 수월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에어스프레이를 분사할 때 수직으로 분사하면 망가질 수 있으므로 비스듬히 하게 하여 뿌리도록 해야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청소기를 이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같습니다…..)

 

 

 

 

이어폰 구멍 청소

 

이어폰 구멍은 작은 면봉이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면봉이 꾀나 쓸 만하네요)

 

굉장히 간단하게, 면봉에 에탄올이나 물을 살짝 묻혀 넣다 빼면서 청소합니다.

(되도록이면 에탄올을 권장합니다. 에탄올의 증발 속도는 짱짱)

 

홈 버튼 청소

 

홈 버튼은 하루에 수십 번 누르기 때문에 손때나 이물질이 꾀나 많습니다.

그리고, 현대 최신 스마트폰들은 거의 대부분 지문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안경 닦기와 같은 순한 면에 에탄올을 살짝 묻혀 닦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후면 패널 청소

 

요즘 삼성 전자의 스마트폰의 후면 패널은 유리나 금속인 것 같습니다.

S6S7와 같이 유리패널일 경우 유리세정제를 사용하면 잘 닦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탄올은 만능의 액체입니다저는 청소할 때 언제나 에탄올을 사용합니다 ㅎㅎ

때문에 저는 면에 에탄올을 묻혀 닦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카메라 부분인데, 방수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일 경우 그냥 닦아도 되지만 되지 않는 스마트폰은 그냥 안경 닦이로 닦아 주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터치화면(액정) 청소

 

이제 마지막입니다.

혹시 필름을 1년넘게 사용하셨다면 이제 필름을 벗기고 새 필름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필름을 고귀하게(?) 떼어 내시고 언제나 그랬듯이 마른 천에 에탄올을 묻혀 닦아 줍니다. 유리 액정이므로 유리 전용 세정제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만약 스마트폰 최적화가 궁금하시다면

http://combox.tistory.com/18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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