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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9는 '레전드' 라는 이름을 달고 새롭게 추가된 맵과 향상된 그래픽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아스팔트8을 즐겨하던 저로써는 반가웠던 일이였지만

게임 그래픽이 좋아진 것은 확실히 느꼈으나 모바일 그래픽 성능의 한계로 차량의 가장자리가 부드럽게 처리되지 못한 점이 눈에 많이 거슬렸습니다.

 

게다가 제 스마트폰은 출시된지 꾀 되었지만 여전히 고사양의 스마트폰 류에 속하는데 최고 사양으로 실행했을 때 프레임 드랍 현상을 보이기 까지도 해 실망스러웠습니다.

 

더 좋은 사양을 가진 데스크톱 환경에서 실행하기 위해 윈도우 스토어에 검색해 보았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윈도우 설정에서 지역을 바꾸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왜 한국은 항상 해외 게임 출시에서 뒤쳐지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부터 알려드릴 방법은 '윈도우 스토어' 앱이 설치되어 있고 사용가능한 운영체제인 윈도우8에서 윈도우 10만이 사용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 환경은 윈도우10입니다. 윈도우8 환경에서는 생김새가 살짝 다를 수 있으나 기능은 같으므로 잘 따라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설정 찾기 검색 창에 '지역'을 검색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국가 또는 지역 변경 탭이 표시됩니다. 클릭하여 설정에 들어갑니다.

 

 

 

이제 국가 또는 지역 탭에서 위치만 변경하면 됩니다. 아래의 언어탭은 건드리지 마시고 위의 국가 또는 지역을 클릭하여 미국 또는 일본을 설정합니다.

 

미국을 선택하면 미국 콘텐츠 용이 표시되며 구매 단가가 원화가 아닌 $달러화로 표시됩니다.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미국으로 설정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저는 일본어를 할 수 있으니 일본으로 선택합니다.

 

 

이제 다시 윈도우 스토어를 실행하면 새로고침 화면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윈도우 스토어를 닫지 않고 설정을 변경하였기 때문에 위와 같은 창이 표시되었지만 닫고 다시 실행하신 분들은 위의 창이 뜨지 않고 설정이 적용되어있을 것입니다.

 

만약 위와 같은창이 표시되었다면 의심치 말고 Microsoft Store 새로 고침 을 클릭합니다.

 

 

이제 다시 검색해보니 지역을 한국에서 설정했을 때 보이지 않는 서비스가 표시됩니다.

 

 

저는 지역을 일본으로 설정했으므로 일본어로 표시됩니다. 게임을 설치하여 실행했다면 윈도우 지역 설정에 따라 '아스팔트9 레전드'

의 언어가 변경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때는 설정을 클릭하시고 언어 탭에서 원하는 언어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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